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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체험단, GS25 프레시 푸드 공장 방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26 09:19

수정 2019.07.26 12:59

청소년 체험단, GS25 프레시 푸드 공장 방문

GS25가 프레시푸드 공장을 Z세대 고객들인 10대 청소년에게 공개하며 친근한 경험을 선사했다.

GS25는 중·고등학생 고객들로 구성된 '청소년 체험단'과 함께 프레시푸드 공장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60세 이상 고객과 함께한 '시니어 체험단'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프레시푸드 공장 투어를 진행한 '청소년 체험단'은 GS리테일 홈페이지에서 사연 응모를 통해 선정된 학생 및 인솔 선생님 등 총 50여명의 고객으로 구성됐다.

GS25 '청소년 체험단'은 GS리테일의 프레시푸드 대표 공장인 경기도 오산 '후레쉬서브'에 방문해 공장 소개를 받고 GS25 프레시푸드의 선도와 원재료, 공정 관리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제조 공장을 투어하며 생산 과정을 경험했다.

GS25는 편의점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Z세대인 10대 고객들이 신선한 먹거리 공장에 방문해 프레시푸드 제품 공정 상황을 체험하고, GS25 먹거리의 신선함과 안전함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상품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효정 GS25 마케팅팀 담당자는 "현재 주 고객이자 미래의 고객인 Z세대와 함께한 이번 체험단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 체험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GS25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제조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편의점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