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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 상하이·블라디보스토크 등 숙소 최대 53% 할인

뉴스1

입력 2019.07.30 10:46

수정 2019.07.30 10:46

야놀자 애국투어 기획전
야놀자 애국투어 기획전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8·15 광복절 및 상하이(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중국 상하이 애국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야놀자는 다음달 15일까지 야놀자 애플리케이션에서 Δ레 스위트 오리엔트 번드 상하이 Δ더 양쯔 부티크 상하이 등 8개 주요 호텔을 예약하면 추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약자는 최대 47% 할인된 금액으로 호텔에 머물 수 있다.

호텔은 모두 사적지(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나 시설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곳) 주변에 있어, 해외 독립운동의 중심지인 상하이의 과거와 현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야놀자 측 설명이다.


아울러 야놀자는 하얼빈, 블라디보스토크 등 해외 독립운동지 인근 숙소를 최대 53% 할인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에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관련 사진을 '야놀자애국여행'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실속 있는 가격뿐만 아니라 여행의 의미까지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