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와 양톱 브랜드 체계
꿈에그린·오벨리스크 대체
한화건설이 프리미엄급 새 주거 브랜드인 FORENA(포레나)를 론칭하고 이달부터 전면적으로 적용한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하이엔드 ‘갤러리아’와 프리미엄 ‘포레나’라는 양톱의 주거 브랜드 체계를 갖추게 됐다. 기존의 ‘꿈에 그린’과 ‘오벨리스크’가 사라지는 대신 프리미엄급 새 브랜드가 생긴 셈이다.
■'사람과 공간을 연결' 의미 담아
한화건설은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는 포레나는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7월 31일 밝혔다. 브랜드 슬로건은 ‘특별한 일상의 시작’으로 포레나를 통해 경험하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포레나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통합브랜드로 기존 ‘꿈에그린’과 ‘오벨리스크’ 브랜드를 대체하게 된다. 한화건설은 서울 거점지역 분양과 노출빈도 확대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포레나는 별도의 로고가 없는 워드마크 형태로, 향후 그래픽 모티프, 패턴, 캐릭터 등을 결합해 새로운 브랜드로서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브랜드(BI) 컬러는 ‘포레나 블루’로 신뢰와 믿음을 상징하는 블루와, 권위와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블랙의 조합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전달하게 된다.
■주거 전반 라이프스타일 배려
포레나는 상품과 디자인 컨셉 등 주거상품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커뮤니티, 인테리어, 조경 등 최근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고려한 상품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차별성을 갖췄다.
이를 위해 단지 내 공유형 주방인 ‘포레나 키친’, 대형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춘 ‘포레나 런더리(Laundry) 카페’, 미세먼지 걱정없이 언제든 이용가능한 ‘포레나 키즈짐(Gym)’, 반려동물 산책이 가능한 ‘포레나 펫 플레이존’ 등을 제공하게 된다. 통합 플랫폼으로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는 포레나 전용 어플리케이션도 개발된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이 바로 포레나가 추구하는 주거철학”이라며 “사람과 공간, 새로움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의 신규 브랜드인 포레나는 ‘포레나 천안 두정(1067가구)을 시작으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817가구), 포레나 인천 루원시티(1128가구), 포레나 대전 도마(1881가구) 등 하반기 분양예정 단지에 적용 예정이다. 올해 4분기에는 새로운 광고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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