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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박일, 70세 일기로 별세…'토이스토리' 'CSI'의 목소리

뉴스1

입력 2019.07.31 18:23

수정 2019.08.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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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유명 성우 박일(본명 조복형)이 사망했다.

31일 박일이 향년 7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유가족은 이날 오후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리고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박일은 지난 1967년 TBC 공채 3기 성우로 연예계에 입문해 50여년 동안 외화의 인기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더빙했다.

외화 '게리슨 유격대' 'CSI과학수사대' 길 그리섬 반장 역,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버즈 역할의 목소리를 맡았다.

또 tvN '롤러코스터' KBS '무한지대 큐' SBS '좋은 아침'의 내레이션과 뮤지컬, 라디오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수십년간 대중과 호흡했다.


고인의 발인은 8월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