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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최자 "다이어트 포기…옛날로 돌아가기 쉽지 않아" 고백

뉴스1

입력 2019.08.01 00:06

수정 2019.08.01 00:06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라디오스타' 출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최자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 출연을 제안받고 6개월 만에 등장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최자는 "'라스'가 시청률도 높고 그러니까 괜찮은 모습으로 나오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살 빼고 나갈게요' 했는데 결국 포기하고 나왔다. 옛날로 돌아가기 쉽지 않더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최자는 TV에 붓지 않게 나오는 비법(?)도 전수했다.
그는 "술을 거의 매일 먹는다. 소주, 맥주는 무조건 붓는다.
평소보다 더 크게 나온다"면서 "가장 좋은 건 위스키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