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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지방경찰청 부지에 대전통합청사 건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08 09:59

수정 2019.08.08 09:59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조감도 기획재정부 제공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조감도 기획재정부 제공
옛 충남지방경찰청 부지에 정부 통합청사가 건립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중'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신축'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개발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통합청사는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지어지며 연면적은 2만8694㎡ 규모다. 총사업비 720억원이 투입된다.

2023년 말 완공이 목표이며 대전중부경찰서, 대전세무서, 대전지방교정청,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 등 대전지역 4개 중앙행정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사업부지는 충남지방경찰청이 내포신도시로 옮긴 이후 활용되지 않던 노후청사다. 이곳은 지난해 9월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근대문화 유산인 옛 충남도청사(등록문화재 제18호)와 함께 대전시 원도심의 핵심축에 위치하고 있어 정부 통합청사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고, 도심 재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