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와 미 검찰은 골드만삭스가 1MDB를 위해 주선한 채권 판매가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경제개발을 가속화한다며 수년에 걸쳐 수십억 달러를 빼돌리는 수단 가운데 하나로 이용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해 12월 골드만삭스와 전 경영자 2명에 대해 투자자들을 오도할 수 있는 허위 정보 배포 등 증권법 위반 혐의로 형사 기소한 바 있다.
토미 톰머스 말레이시아 검찰총장은 이날 17명의 전현직 골드만삭스 고위 직원들이 말레이시아 자본시장서비스법에 따라 대규모 사기 공모 혐의로 기소됐다고 말했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