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軍 몸담으며 합리성 보여
박삼득 전쟁기념관장이 9일 국가보훈처장에 내정됐다. 박 내정자는 육사 36기로 1980년 육군 소위로 임관한 뒤 2014년 중장으로 예편할 때까지 35년간 군에 몸담았다.
육군 제5보병사단장, 육군본부 개혁실장, 국방대학교 총장 등 야전과 정책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전역 후에는 육군본부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 11월부터 전쟁기념관장을 맡아 호국·안보 교육에 힘썼다.
군 내에서는 합리적으로 부대를 지휘하고 주변 전우들을 살뜰히 챙기는 등 합리성과 균형감각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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