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남지성-송민규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요카이치챌린저 복식 정상에 올랐다.
남지성-송민규조는 11일(한국시간) 일본 요카이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의 공마오신-장제조를 2-1(6-3 3-6 14-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국가대표 복식조가 된 남지성-송민규조는 1세트를 잡고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2세트 초반 브레이크를 당해 세트를 내줬다.
두 선수는 이어진 매치 타이브레이크 승부에서 13-12, 팽팽한 접전을 이어간 끝에 마지막 포인트를 얻으며 14-12로 승부를 가져왔다.
지난주 중국 청두챌린저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던 남지성-송민규조는 올 시즌 첫 챌린저 복식 우승을 기록했다.
남지성-송민규는 이번 우승으로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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