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1) 장천식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충북도가 주관한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혼 근로자의 결혼장려와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추진한 사업이다.
군은 사업 참여자 330명 중 56명(근로자 31, 농업인 25)을 모집(17%)해 충북도내 1위를 달성했다.
사업은 미혼 근로자와 청년 농업인이 매월 30만원을 5년간 적립하면 도‧시군에서 30만원, 기업에서 20만원을 매칭 적립·지원해 준다.
또 5년 내 결혼과 근속 시 만기 후 근로자의 경우 최대 5000만원, 농업인의 경우 최대 3700만원까지 목돈도 지원된다.
군은 지역 기업체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소식지, 보도자료, 관련 기관(단체) 공문 발송, 각종 회의자료 제공 등 적극적 홍보활동을 벌였다.
음성군에서는 지난해 가입자부터 올해 신규가입자까지 총 106명의 인원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제20회 음성품바축제 평가보고회···발전방안 모색>
음성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 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음성품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지역주민과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등 22개의 항목을 조사한 평가용역 결과 보고와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모색했다.
2년 연속 문화관광 전국유망축제로 선정된 올해 품바축제에는 33만8836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이에 따른 경제효과는 약 29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에서는 축제 재미, 축제 프로그램, 축제를 통해 지역문화 이해 항목에서 방문객 만족도가 높았다.
축제장의 접근성과 주차장, 관광 상품과 먹거리에 대한 항목은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보완·발전 시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서 위상을 재정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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