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도시재생 전문가 30명을 배출했다.
정읍시는 12일 도시재생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고 이들과 도시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존의 도시재생 대학과 도시학교, 리더양성 과정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교육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과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된 심화 과정이다.
아카데미는 문화와 관광, 주거재생, 상가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사례, 워크숍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도왔다.
한편 정읍시는 원도심 4개 지구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고창농악보존회, 인문학콘서트 '잡색' 16일 개최
전북 ㈔고창농악보존회는 오는 16일 인문학콘서트 ‘잡색’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창농악전수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콘서트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농악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인문학콘서트는 농악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난해 전라도의 꽹과리·소고, 고창의 대보름굿·풍장굿을 주제로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는 농악에서 악기치배 외에 가장(假將)을 하고 참여하는 자들을 일컫는 잡색을 중심으로 한 고창농악을 풀이한다.
콘서트에서는 허용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가 ‘탈춤과 농악 그리고 잡색놀이’와 남기성 연출가가 ‘가면과 잡색, 고창농악 도둑잽이굿의 해석’을 강연한다.
또 고창농악보존회와 고창농악 이수자들로 구성된 전통연희예술단 ‘고풍’이 일광놀이, 도둑잽이굿 실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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