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3년 연속 1등급 받아
농림축산식품부는 사업추진 의지가 있는 과실 전문 APC를 대상으로 컨설팅, 품질관리, 농가 교육 등의 비용을 지원해 운영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지역별 과실 생산·유통·수출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거점 APC와 일반 APC를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계획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는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로 나눠 계량지표는 2018년 매출액, 공동계산액, 취급 물량, 시설 가동률, 교육실적, APC 자체사업 실적 등을 평가한다.
비계량지표는 조직화, 원물 확보, 교육, 출하처 확보 등 2019년 운영 활성화계획과 함께 지난해 운영 활성화계획 대비 실적과 정책참여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가동 중인 23개 거점 APC와 12개 일반 APC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계량지표에 대한 실무 사전검토를 거쳐 서면평가와 공개발표 3단계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충주거점APC가 95.2점을 받아 2위인 제주하례거점APC와 함께 최고등급인 1등급 APC로 선정됐다.
충주거점APC는 2018년 2년 연속 1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자금지원을 제한받았지만, 올해 3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되면서 자금지원을 재개해 20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APC 운영 활성화 평가에서 충주거점APC의 3년 연속 1등급 선정은 충주가 모범적인 APC 운영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산물유통 중심지로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2008년 준공한 충주거점APC는 과실 전문 APC로 충북원예농업협동조합이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8359t의 과실을 취급해 2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skl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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