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는 9월부터 신규등록하는 승용자동차 번호판이 현행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부착 된다고 13일 밝혔다.
9월부터 신규등록 차량은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되며 정읍시는 신규 페인트식 번호판을 9월 1일부터 부여할 계획이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승용자동차의 등록번호의 용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승용자동차 등록번호판 등록체계를 전면 개편함에 따른 것이다.
대상 차종은 비사업용 승용차(자가용)와 대여사업용(렌트카) 승용차다.
다만, 일반사업용(택시)과 승합, 화물, 특수, 전기자동차는 현행 체제를 유지한다.
변경되는 번호판은 기존 흰색번호판에 앞 숫자만 추가된 ‘페인트식 번호판’과 앞 숫자 추가와 함께 태극문양과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된 ‘필름식 번호판’ 2가지 방식이다.
페인트식 번호판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되며, 반사필름식 번호판은 2020년 7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설치된 시설에 대해 이달 중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업데이트를 완료하도록 독려 중이다”면서 “신규자동차 등록번호판 변경 내용을 시민들이 사전에 알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un-055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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