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상장가 45달러 대비 18%↓
"차량호출 넘어 더 많은 분야서 우위 점해야"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우버 주가는 뉴욕 주식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6% 하락한 37.00달러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전 최저치는 지난 5월13일 기록한 37.10달려였다.
지난 5월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상장한 우버 주식은 공모가 45달러로 시작했지만 현재 18%가 하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우버는 지난 8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주식 보상비용 등으로 52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신고했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수익성 향상에 힘쓰면서 이번 손실액은 일생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이례적인 상황"이라며 "향후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초기 우버 투자자인 브래들리 투스크는 "우버는 자전거, 스쿠터, 자동차, 버스 등 모든 교통수단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성을 얻기 위해서는 음식 배달 서비스인 '우버 이츠'와 라이드 헤일링(차량 호출) 서비스를 넘어 더 많은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sw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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