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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조선소서 용접 중 폭발…중국 국적 작업자 2명 부상

뉴시스

입력 2019.08.13 18:59

수정 2019.08.13 18:59

부상자들, 생명에는 지장없어

【영암=뉴시스】변재훈 기자 = 13일 오후 5시34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조선소 내 조립 중이던 선박구조물 주변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선박구조물 안팎에 있던 30~40대 중국인 작업자 2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이들은 산소용접기를 이용,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작업장 주변 LP가스관이 일부 파손돼 가스가 샜으며,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용접 불씨로 인해 순간적인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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