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는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의 기획과 시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조사는 주택과 아파트 등 주택유형 특성에 따라 표본을 추출해 선정한 920명을 대상으로 한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지난 8일부터 조사가구 대상임을 알려주는 우편물이 발송됐으며, 16일부터는 조사원이 보건소장의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직접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해 조사한다.
조사내용은 Δ건강행태 Δ예방접종 및 검진 Δ이환 및 의료이용 Δ사고 및 중독 Δ활동제한 및 삶의 질 등이다.
당진시보건소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적합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지역에 적합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조사대상 표본으로 선정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혈압인지율과 걷기 실천율은 2017년보다 각각 12.8%와 3.7% 하락해 보건소는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걷기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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