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북대병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고창고 '최우수'

뉴시스

입력 2019.08.14 10:35

수정 2019.08.14 10:3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전북 고등학생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2019.08.14.(사진=전북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전북 고등학생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2019.08.14.(사진=전북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전북 고등학생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11회째로 도내 학교와 학생들에게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진행된 사전교육에서는 응급의학과장 윤재철 교수의 강의로 급성 심정지 개념과 심폐소생술 개요,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제세동기의 개념과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실기교육에서는 응급구조사들의 교육으로 의식 확인 및 구조요청, 흉부 압박, 인공호흡, 제세동기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본대회에는 각 팀별 지도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참가해 상황극(신고 및 AED 운반), 가슴 압박, 구조 호흡, AED(자동제세동기) 패드 부착 및 제세동 등의 활동이 펼쳐졌다.



대회 결과 고창고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에 고창여고, 장려상에는 진안공업고·군산제일고·서영여자고·정읍여자고가 차지했다.


전북권역응급의료센터장 정태오 교수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경연대회가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직접 시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힘과 지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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