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동부지역본부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캠코 임직원 및 가족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총 1150부를 보급하고 제작비용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점자도서 제작 및 기부는 지난 6년간 캠코 임직원들이 목소리 기부를 통해 만든 시각장애인 오디오북에 이어 추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3·1운동 관련 및 경제·금융 분야 도서를 점자도서로 제작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기부ㆍ보급한다.
이번에 제작된 점자도서는 스트레스 테스트, 만세열전,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 명견만리, 부의 감각, 머니패턴 등 총 6종 23권이다. 캠코가 직접 선정해 시각장애인의 고유문자인 점자로 읽을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맹학교, 시각장애인 복지관 및 점자도서관 등 총 50여개 기관에 무료 보급된다.
한편 캠코는 이번 점자도서 제작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각장애인의 경제·금융 정보에 대한 관심 확대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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