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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앵남리 보건진료소, 전남학숙으로 임시이전

뉴스1

입력 2019.08.16 08:54

수정 2019.08.16 08:54

화순 앵남리 보건진료소, 전남학숙으로 임시이전 © News1
화순 앵남리 보건진료소, 전남학숙으로 임시이전 © News1

(화순=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앵남리 보건진료소를 전남도립 전남학숙 내로 이전하고 임시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도가 추진하는 남평~화순 국가지원 지방도 확포장 공사에 앵남리 보건진료소 부지가 편입된 데 따른 조치다.

군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5월 보건지료소 신청사를 신축할 때까지 전남학숙 내 사무실을 무상으로 임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전남학숙 측은 보건진료소 주 이용자가 노인들인 것을 감안해 1층 사무실을 진료공간으로 이용토록 배려했다.


앵남리 보건진료소는 화순읍 앵남1·2리, 세량리, 도곡면 원화리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남학숙 내 진료소 운영으로 학생들의 건강도 가까이서 챙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로 학교를 다니는 전남지역 학생들을 위한 기숙시설인 전남학숙에는 300여명의 대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