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황간휴게소(상행)’, ‘황간휴게소(하행)’, ‘용우동(영동읍)’ 3곳이 ‘좋음’ 등급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행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의 위생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위생등급 표지판 교부, 기술지원, 시설설비 개보수 융자 지원, 위생 관련 출입 검사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군은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준으로 정착되도록 지정 홍보에 힘쓸 방침이다.
영동군은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발생 감소를 위해 더 많은 업소가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영동군, 주민세 3억4000여만 원 부과
영동군은 2019년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2만1600여건 3억4000여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정기분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현재 영동군에 주소를 둔 가구주, 사업소를 둔 개인·법인에 부과하는 세금이다.
개인은 1만1000원, 개인사업자는 5만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수에 따라 5만5000원~55만 원의 세액을 차등 부과한다.
올해부터는 미성년자(만 19세 미만)와 납세의무자의 직계비속으로 미혼인 30세 미만의 가구주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했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납기 경과 후에는 3%의 가산금을 물린다.
◇영동 와인 품질향상 토론회 개최
영동군은 16일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와인소믈리에와 영동와인연구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와인 품질향상과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6회 한국와인대상 심사와 연계한 행사로 한국와인대상에 출품된 약 107점의 와인을 평가한 10명의 위원이 소감을 와인 생산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영동와인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와인소믈리에와 와인 생산자들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위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한국와인대상 심사위원인 와인소믈리에들의 심사기준과 평가, 배점, 심사과정의 에피소드 등 와인 심사과정을 생산자들과 공유하고 한국 와인의 개선과 발전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영동와인연구회는 2008년 조직해 와이너리 5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영동와인 명품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동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예방 대책 추진
영동소방서(서장 류광희)는 추석을 앞두고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화재 예방 대책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화재 취약시설 등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와 현장 위주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했다.
소방서는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해 소방시설 전원 차단, 비상구 폐쇄, 피난·방화시설 사용 장애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화재 발생 때 대피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노유자 시설 등 피난 취약시설 등을 소방관서장이 직접 방문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도 강화한다.
연휴 기간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해 초동 조치와 출동태세 확립에도 만전을 기한다.
skl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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