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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에너지 홍보·교육·문화공간' 20일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7 05:59

수정 2019.08.17 05:59

울산 본사에 'NEXTAGE' 열어..3가지 테마공간 꾸며
한국에너지공단은 울산 본사에 에너지 교육·문화 종합홍보관 'NEXTAGE' 개관식을 오는 20일 개최한다. 사진은 'NEXTAGE' 소개 자료.
한국에너지공단은 울산 본사에 에너지 교육·문화 종합홍보관 'NEXTAGE' 개관식을 오는 20일 개최한다. 사진은 'NEXTAGE' 소개 자료.


한국에너지공단(KEA)이 울산 우정혁신도시 신청사에서 홍보관 'NEXTAGE'를 오는 20일 개관한다.

17일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NEXTAGE'는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란 컨셉의 에너지 홍보·교육·문화의 복합공간이다. 새로운 에너지 문화를 창조·공유하고 '행복한 미래에너지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806.4㎡ 면적에 복층 구조다. △에너지 스테이지 △KEA스테이지 △오픈 스테이지 등의 3가지 테마공간으로 꾸며졌다.



에너지 스테이지는 다채로운 에너지 문화 콘텐츠를 공유하고,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에너지 복합 문화 공간이다. 쇼, 강연, 이벤트 특별전시 등을 할 수 있는 가변형 오픈라운지로 꾸며졌다. 강의자료·영화·동영상 연동이 가능한 7미터 LED미디어월도 설치됐다. 이이남 작가와 콜라보해 LED미디어월에 에너지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연출했다.

이밖에 유아동반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키즈 플레이존과 놀이공간, 부모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또 지역작가·동호회·초대전 등 작품을 전시 및 관람할 수 있는 오픈갤러리 공간도 구성돼 있다.

KEA스테이지는 공단의 연혁과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친환경 에너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지구의 위기를 LED 전광판과 입체감 있는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인터렉티브 터치월을 통해 공단의 역할과 역사를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꾸몄다.

증강현실(AR), 미디어 테이블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효율, 기후변화대응, 신재생에너지 등 공단 사업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자신의 성격 유형에 따라 나에게 맞는 에너지 직업 찾기 검사(진로홀랜드 검사)도 할 수 있다
오픈 스테이지는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 및 창업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에너지창작발전소 컨셉으로 구성돼 있다. 창업 준비·공부 등을 할 수 오픈데스크와 회의하고 접견할 수 있는 미팅룸, 2~4인 규모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사용할 수 있는 그룹스튜디오가 있다. 공유오피스 공간도 있다. 에너지 관련 1인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가가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스튜디오를 제공한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방문객에게 에너지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에너지문화를 체험하며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또 에너지공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에너지 교육, 야외공연,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아트갤러리, 사회적 기업 등을 위한 공간도 제공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NEXTAGE' 개관식은 오는 20일 열린다.
오케스트라 공연, 홍보관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은 "NEXTAGE 홍보관이 앞으로 공단을 대표하는 명소로서 행복한 미래 에너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에너지 관련 교육·홍보 등 에너지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