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네이마르(27)가 오랜만에 브라질 대표팀의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16일(현지시간) 오는 9월 미국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콜롬비아(9월6일), 페루(9월10일)와의 평가전에서 뛸 23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역시 네이마르다. 네이마르는 지난 7월 브라질에서 막을 내린 '2019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 발목 부상으로 결장해 팀의 우승을 지켜보기만 했다.
몸 상태는 회복됐지만 네이마르는 최근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과 결별하길 원하며 올여름 이적 시장의 중심에 서 있다.
네이마르가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치치 브라질 감독의 네이마르를 향한 믿음은 대단했다.
치치 감독은 "네이마르 정도의 선수를 명단에서 제외해선 안 된다"며 "네이마르 없이는 최고의 수준과 기량에 도달할 수 없다. 네이마르의 컨디션은 완벽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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