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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 고유의 비법과 명성을 간직한 노포 맛집과 협업해 ‘노포 맛집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전라남도의 유명 종가 ‘남파고택’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남파고택’은 나주 밀양박씨의 고택으로 1884년에 지어져 중요민속문화재 263호로 등재돼 있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명절(9월13일)을 앞두고 서로 다른 종류의 상품을 함께 넣은 이색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단일 품목의 대용량 선물세트 대신 용량이 작지만 여러 품목이 포함된 선물세트로 늘어나는 1~2인 가구를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2일까지인 2019년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컬래버레이션 선물세트를 지난 추석 때보다 2배 늘린 40종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콜라보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식구수가 적은 만큼 단일 품목의 대용량 제품보다는 여러 품목이 함께 구성된 소용량 제품을 더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과일 콜라보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아보카도와 망고를 섞은 '아보카도·망고세트(8만5000원~9만5000원)'와 사과·배·샤인머스켓을 혼합한 '혼합 선물세트(10만~12만원)' 등이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멜론·거봉·사과·황금향 등으로 구성된 '과일 바구니세트(16만원~18만원)'도 명절 선물세트로 내놓았다.
신세계백화점은 40만원에 달하는 명품 한우 육포를 선보이는 등 명품 선물세트에 사활을 걸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추석 5 STAR 품목을 지난해 16개에서 21개로 5개 품목을 늘린다. 기존 한우, 굴비, 과일로만 꾸려졌던 5 STAR에 처음으로 갈치, 육포, 곶감, 견과류를 추가했다.
먼저 40만원에 달하는 ‘명품 한우 육포’를 선보인다. 1++등급 국내산 한우 우둔과 함께 값이 비싸 주로 구이용으로만 판매되던 채끝을 엄선해 구성했다. 기존 육포에 비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굴비만큼 비싼 명품 갈치도 내놓는다. ‘명품 제주 冬 갈치’ 세트로 청정 제주에서 살집이 오르는 겨울에 어획한 제철 갈치 중에 특대 사이즈만 선별한 것으로 가격은 60만원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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