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리튬전지를 제조하는 인셀㈜, ㈜티디엠 등 총 12개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CE(유럽공동체마크), NRTL(미국국가인정시험마크) 등 418개의 인증에서 4개를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해당 해외규격 인증마크 획득에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의 50~70%를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올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3차에 걸쳐 지원한다. 마지막 3차는 오는 30일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외규격 인증은 수출통관의 필수조건이자 해외 바이어들에게 품질보증의 징표가 된다.
하지만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아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에 진입장벽으로 작용해왔다.
김문환 청장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지 못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수출 장벽을 극복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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