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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노사 산별교섭 잠정합의…임금 2% 인상

뉴시스

입력 2019.08.19 14:58

수정 2019.08.19 14:58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지난 4월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제1차 산별중앙교섭 및 상견례를 앞두고 열린 '2019년 산별중앙교섭 승리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4.16.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지난 4월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제1차 산별중앙교섭 및 상견례를 앞두고 열린 '2019년 산별중앙교섭 승리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4.16.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금융권이 임금 2% 인상 등을 골자로 하는 잠정 노사 합의안을 도출했다.

19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금융사용자협의회와 약 4개월간 산별중앙교섭을 한 끝에 이날 오전 잠정 합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의 내용은 ▲임금 2% 인상 ▲일반 정규직과 저임금 직군간 임금격차 축소 ▲사내복지근로기금 수혜범위를 파견과 용역직까지 확대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등이다.


합의에 따라 금융노조는 오는 21일로 예정돼있던 쟁의행위 찬반투표 등을 중단할 예정이다. 산별중앙교섭 조인식은 이달 중 개최된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정규직과 저임금직군, 파견직 등 사이에 존재하던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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