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모바일

크리에이터용 노트북 '컨셉 D7', 펀딩 5분만에 완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20 10:27

수정 2019.08.20 10:27

컨셉 D7
컨셉 D7

에이서(Acer)는 크리에이터용 노트북 ‘컨셉(Concept)D 7’이 출시 5분만에 다 팔려 목표 금액 1350%을 초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서 관계자는 “19일 15시부터 와디즈에서 공식 오픈된 ‘컨셉D 7 펀딩’ 개시 5분만에 준비된 1차 물량이 모두 팔렸다”며 “공식 출시가격 430만원인데다 생산 스케줄상 소량으로만 입고되기 때문에 현재 예약 대기자 인원을 감안하면 2차 물량까지도 매진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에이서는 내부적으로 ‘컨셉D 7’의 인기 비결을 2가지로 보고 있다.

하나는 역대급 화질을 제공하는 ‘컨셉D 7’의 한 차원 높은 디스플레이 성능이 동영상 편집이나 그래픽 작업뿐만 아니라 3D 모델링, 렌더링 등의 작업을 위해 고성능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제대로 어필됐다는 점과 다른 하나는 애플 맥북을 제외하면 여태껏 마땅한 선택지가 없었던 크리에이터에게 ‘컨셉D 7’이 훌륭한 대안으로 떠올랐다는 점이다.

에이서는 ‘컨셉D 7’의 성공적인 런칭을 계기로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자체 브랜드 ‘컨셉D’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컨셉D 7’는 15.6인치 UHD디스플레이를 달았고 모니터의 색 재현력이 뛰어나다. 그래픽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엔지니어, 개발자,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는 ‘컨셉D 7’를 통해 렌더링, 3D 모델링, 시뮬레이션, AI, 딥러닝 개발 등의 작업까지 원활하게 소화할 수 있다.

‘컨셉D 7’는 9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맥스큐 디자인 그래픽카드를 내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가 깔려있고 17.9mm의 얇은 두께와 2.1kg 무게로 휴대하기도 편하다.


아울러 32GB DDR4 메모리와 1TB PCIe NVMe SSD를 갖췄고 팬 소음도 줄였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