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휴테크, 홈스타일링 특화된 안마의자 '리온'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26 08:55

수정 2019.08.26 08:55

휴테크, 홈스타일링 특화된 안마의자 '리온' 출시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은 26일 신제품 안마의자 리온(Re:On)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휴테크 리온은 안마의자와 리클라이너 체어, 홈스타일링 퍼니처 등 세 가지 매력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안마의자다.

리온 안마의자에는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사이즈코리아 인체치수정보 데이터에 근거해 인체공학적인 S&L 타입 프레임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최적의 안마자세는 물론 물론 편안한 리클라이너의 기능도 충족했다. 또한 휴테크의 핵심 기술인 HBLS 시스템과 타겟 레인지를 통해 목·어깨 집중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신체부위별 프로그램과 상황별 맞춤 테마 프로그램 8종을 탑재해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리온의 또 다른 마케팅 포인트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이다.

안마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이용도가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365일 24시간 활용 가능한 안락의자로서의 역할을 부여한 것이다. 이를 위해 다리유닛까지 확장할 수 있는 익스텐션 시트를 개발·적용했으며 각각의 시트 두께 및 충전재의 소재를 달리 해 편안함과 안락함을 증가시켰다.

리클라이닝 전용 기능인 ‘독서모드’와 ‘TV모드’ 퀵 버튼을 구성해 안마기능 비활성화시에도 즉시 각 상황에 맞는 최적의 등과 다리 각도를 구현한다. 마치 1인용 안락의자 또는 암체어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특별 구성으로 증정되는 쿠션은 안마의자를 안락의자로 사용시 편안함을 배가시켜 준다.
또한 ‘새로운 홈스타일링의 시작’ 이라는 디자인 주제에 맞춰 가정 어느 곳에나 어울릴 수 있는 퍼니쳐 스타일을 접목하여 안마의자의 독특함과 가구의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냈다. 일반적인 안마의자가 플라스틱이나 가죽 질감의 인조가죽을 사용하는데 반해 따듯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패브릭 텍스처 질감의 최고급 PU 원단을 사용해 감성만족을 올리면서 사후관리의 편의성도 고려했다.

휴테크 상품개발 총괄 주화돈 이사는 “리온 안마의자는 더 이상 낯선 가전이 아닌 안마의자를 휴식과 함께 하는 생활의 일부로 스며들 수 있도록 감성 만족도를 고민한 제품”이라며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은 물론 안락한 착좌감과 ‘결’을 달리하는 디자인으로 1년 365일 거실에 둬도 빛을 발하는 가정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