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접경지 화천 사방거리 등 150억 투입, "변화"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28 10:39

수정 2019.08.28 10:39

내달 용역 완료, 2021년 준공 목표
【화천=서정욱 기자】강원 북부지역인 화천군 상서면 산양 1, 2리, 일명 ‘사방거리’가 상상력과 문화가 넘치는 마을로 변신할 전망이다.

28일 화천군은 강원 북부지역인 화천군 상서면 산양 1, 2리, 일명 ‘사방거리’에 오는 2021년 준공 목표로, 도비와 군비 등 총 150억 원을 투입,침체된 접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사진=화천군 제공
28일 화천군은 강원 북부지역인 화천군 상서면 산양 1, 2리, 일명 ‘사방거리’에 오는 2021년 준공 목표로, 도비와 군비 등 총 150억 원을 투입,침체된 접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사진=화천군 제공
28일 화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도비와 군비 등 총 150억 원을 투입, 강원도가 지원해 도내 5개 접경지역에서 추진, 침체된 접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칠성전망대 안내소 외부는 쉽터와 주차장, 녹지, 조명시설을, DMZ 시네마 외부와 주변공간에는 수변 카페테리아, 영화관련 조형물과 필름 포토존 조성되고, 마을 곳곳에 초고속 인터넷망과 데이터 프리 와이파이존도 촘촘히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화천군은 지난 27일 DMZ 시네마 체육관에서 산양평화지역 경관조성사업 마스터 플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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