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군포시민 4만7500여명이 7~8월 관내 도심공원 속 무료 물놀이터에서 여름철 추억을 쌓았다.
군포시는 올해 기존 도심공원 3개소(송정중앙, 당정, 효자)와 신도심공원 3개소(중앙, 능안, 철쭉)에 물놀이 겸용 조합놀이대 등 물놀이시설 7대를 설치했다.
이들 물놀이터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보호자 모두에게 피서지이자 무더위쉼터로 애용됐다. 도심공원은 화장실과 샤워.탈의실을 구비했고, 아동 안전을 위해 동행할 가족이 이용 가능한 휴게실도 운영했다.
군포시는 매년 도심공원 물놀이터를 확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시설 추가 운영을 위해 관련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30일 “아이가 집 근처 공원에서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긴다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 생활 만족도와 도시 가치가 함께 상승할 것”이라며 “도시 미래를 시민이 바라는 대로 만들기 위해 계속 소통.실천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2015년 공원 1개소에 물놀이터 운영을 처음 시작했다. 이후 2016년 1개소, 2017년 2개소, 2018년 4개소, 올해 6개소로 물놀이터 운영을 확대해 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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