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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결승] 이영호, 끊임없는 벌처 견제로 1세트 선취

뉴스1

입력 2019.09.01 18:36

수정 2019.09.01 18:36

이영호가 1일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8 결승전 1세트에서 선취점을 따냈다. © 뉴스1
이영호가 1일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8 결승전 1세트에서 선취점을 따냈다. © 뉴스1


1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무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8 결승전 현장. © 뉴스1 박병진 기자
1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무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8 결승전 현장. © 뉴스1 박병진 기자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끊임없는 벌처 견제로 자원 피해를 준 이영호가 기선을 제압했다.

이영호는 1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무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8 결승전 1세트에서 장윤철의 초반 러쉬를 막아낸 뒤 공2업 탱크로 조이기 라인을 구축하며 승리를 따냈다.

1팩토리 1스타포트 체제를 선택한 이영호는 경기 초반 장윤철의 2게이트웨이 드라군 질럿 러시를 막아내고 빠른 드롭십 생산에 이은 4벌처 드롭으로 응수했다. 장윤철은 앞마당을 늦게 가져가며 과감한 본진 난입을 시도했으나 병력만 소모한 채 큰 이득을 거두지 못했다.

이후에도 집요한 벌처 견제를 시도한 이영호는 장윤철의 앞마당과 9시 멀티 일꾼을 다수 잡아내며 자원 피해를 줬다.

본진 벌처 견제로 장윤철의 셔틀을 미리 확인해 레이스를 생산하고 마인을 매설하는 등 수비에도 빈틈이 없었다.

자원 우위를 점한 이영호는 공2업 방1업 탱크를 대거 이끌고 중앙 진출에 나섰다.
장윤철은 드라군으로 이영호의 병력을 걷어내려 했지만 다수의 터렛과 마인으로 단단히 형성된 이영호의 조이기 라인을 뚫지 못하고 항복 선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