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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평생학습축제 연기…태풍 링링 여파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04 12:02

수정 2019.09.04 12:02

과천시 평생학습축제 연기 고지.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평생학습축제 연기 고지. 사진제공=과천시


[과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6일과 7일 열릴 예정이던 '과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오는 20일과 21일로 연기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4일 “행사 개최 시기인 6일~7일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링링의 영향을 받을 것이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부득이 하게 개최 시기를 태풍 영향이 완전히 사라진 20일~21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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