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북농협 "고객지원 역량 극대화" 종합업적 향상 추진 보고회

뉴스1

입력 2019.09.05 14:24

수정 2019.09.05 14:24

5일 전북농협에서 종합업적 향상을 위한 추진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전북농협 제공)2019.9.5© 뉴스1
5일 전북농협에서 종합업적 향상을 위한 추진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전북농협 제공)2019.9.5© 뉴스1


(전북=뉴스1) 이종호 기자 = 전북농협은 5일 지역본부에서 2019년 '농축협 종합업적' 향상을 위한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종합업적 평가는 판매농협 구현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협의 지속성장 기반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로 전국의 농축협을 총 20개 평가그룹으로 나눠 6월과 9월 분기평가 및 연도말 평가로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말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10개 농협이 9월말 분기평가에 대비하면서 연도말 1위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하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반드시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종금 전북농협 회원지원반 단장은 “종합업적평가를 추진함으로써 경제, 신용, 교육지원 등 사업 전반적으로 조합원·고객 지원에 대한 농협의 지원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