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26)가 인기를 확인했다.
소속사 카카오M에 따르면 아이유가 21일 오후 3·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여는 11주년 팬미팅 '플레이, 포즈 앤 유(PLAY, PAUSE AND U)'가 전석 매진됐다. 4일 오후 8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6000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팬미팅은 데뷔 11주년을 맞은 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를 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아이유의 색다른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카카오M은 유애나 3기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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