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펜타곤이 승부차기 8강전에서 SF9을 꺾고 4강에 올랐다.
13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승부차기 8강전이 펼쳐졌다.
SF9과 펜타곤의 승부차기가 좀처럼 끝나지 않았다. 골키퍼로 활약한 SF9의 영빈과 펜타곤의 유토까지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9번째 키커로 각 팀의 에이스 키커 펜타곤의 후이, SF9의 로운이 등장했다.
긴 접전 끝에 펜타곤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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