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사회

프란치스코 교황 11월 23~26일 방일

조은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3 20:59

수정 2019.09.13 20:59

【마푸투(모잠비크)=AP/뉴시스】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현지시간) 모잠비크 수도 마푸투의 짐페토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2019.09.13.
【마푸투(모잠비크)=AP/뉴시스】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현지시간) 모잠비크 수도 마푸투의 짐페토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2019.09.13.

【도쿄=조은효 특파원】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1월 23일~26일(3박4일)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13일 발표했다.
교황의 방일은 지난 198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두 번째로, 무려 38년 만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나루히토 일왕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면담을 계획하고 있으며, 방일 기간 중 태평양 전쟁 당시 원폭이 투하됐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찾을 예정이다.
스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황의 방일 일정을 발표하며,"일본과 바티칸간 국가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며 "국제 사회에 피폭의 실상을 정확히 알리는 데도(교황의 방문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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