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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세븐틴, 화제의 흥 넘치는 '히트' 응원법 라이브로 공개

뉴스1

입력 2019.09.17 18:57

수정 2019.09.17 18:57

JTBC '아이돌룸' © 뉴스1
JTBC '아이돌룸'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이돌룸'에 출연한 세븐틴이 '히트' 응원법을 직접 선보였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세븐틴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최근 화제가 된 세븐틴의 '히트' 응원법을 궁금해했다. 소개된 영상에서 세븐틴은 팬클럽 '캐럿'에게 '히트' 응원법을 알려줬다. 캐럿이 세븐틴만큼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흥 넘치는 응원법이었다.

세븐틴은 직접 '히트' 응원법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즉석 흥 부흥회를 열었다.

이어서 세븐틴은 아이돌999를 위한 응원법 제작에 나섰다. 호시는 아이돌999의 멤버로 발탁된 멤버들의 이름을 엇박자로 부르며 모두를 웃게 했다. 승관이 여자친구 멤버 이름을 소개하다 실수로 "내 여자친구"라고 말하는 바람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승관은 "인사만 하는 사이 정도다"라고 해명하며 다급해해 웃음을 샀다.

한편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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