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터폴, 남아공 국제마약회의…국제기구도 공조 동참

뉴시스

입력 2019.09.17 19:35

수정 2019.09.17 19:35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국제회의 마약수사 지원 DB, 공조 사례 공유
【서울=뉴시스】 인터폴이 17일(현지 시간)부터 3일 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제2회 인터폴 국제 마약회의'를 열고 있다. 2019.09.17 (사진 = 경찰청 제공)
【서울=뉴시스】 인터폴이 17일(현지 시간)부터 3일 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제2회 인터폴 국제 마약회의'를 열고 있다. 2019.09.17 (사진 = 경찰청 제공)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인터폴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국제회의를 열고 마약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전략을 논의한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인터폴은 이날(현지 시간)부터 3일 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제2회 인터폴 국제 마약회의'를 연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경찰 및 법집행기관 이외에도 국제연합(UN) 마약범죄사무소(UNODC)·만국우편연합(UPU) 등 국제기구도 동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터폴에서 새로 구축한 마약수사 지원 데이터베이스에 관한 내용이 거론될 예정이다.


해당 데이터베이스는 체코 정부의 기부로 구축된 것인데, 마약 포장 과정에서 남은 압축흔과 로고, 화학성분 등 정보를 담고 있다.



참석자들은 데이터베이스 이외에 최근 마약 물질 밀수, 유통 양상과 국제공조 사례를 공유하면서 공동 대응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종양 인터폴 총재도 마약 범죄가 정교화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인터폴 중심으로 한 각국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s.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