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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스티븐 타일러, 딸보다 어린 '32세' 연인과 '공개 키스'

뉴스1

입력 2019.09.20 11:13

수정 2019.09.20 11:13

사진=TOPIC/Splash News © News1
사진=TOPIC/Splash News ©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0미국 록밴드 에어로 스미스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71)가 서른 아홉 살 연하 연인과 공식석상에서 진한 스킨십을 했다.

20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면 타일러는 지난 18일 딸이자 유명 배우인 리브 타일러(42)가 출연하는 작품 프리미어에 연인 에이미 프레스톤(32)과 참석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을 걷던 중 껴안고 키스를 하는 등 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타일러의 열애는 자신의 딸보다 더 어린 여자친구와 공개적으로 당당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재 미국 테네시주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