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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70%, 전국 백화점 가을 세일…이번 주(23~27일)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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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70%, 전국 백화점 가을 세일…이번 주(23~27일)주요 일정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4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019.9.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최고 70%, 전국 백화점 가을 세일…이번 주(23~27일)주요 일정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1. 文대통령, 뉴욕서 트럼프와 9번째 정상회담…유엔총회 기조연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 제74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취임 후 9번째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 정상은 현지시간 23일 열리는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간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 움직임을 평가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취임 후 3년 연속 참석하게 되는 유엔총회에서 현지시간 24일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를 향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경과 및 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오는 26일 귀국하는 문 대통령은 이튿날인 27일 청와대에서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2. 국회 대정부질문…야당 공세로 조국 청문회 될 듯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하면서 오는 26일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정기국회 의사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대정부질문은 26일 정치 분야, 27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30일 경제 분야, 다음달 1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등 나흘간 열릴 예정이다. 정기국회 의사일정이 본궤도에 올라섰지만,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조국 정국'은 격화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은 대정부질문은 물론 국정감사를 통해 이번 정기국회를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제2의 청문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쟁 대신 '민생 국회'가 돼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또 각 상임위별로 증인·참고인 문제를 놓고도 여야의 협상이 난항을 빚고 있어 증인·참고인 채택 문제가 또 다른 갈등의 불씨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3. '딸 채용청탁' 김성태·이석채 27일부터 본재판

KT에 딸의 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 의원 딸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이석채 전 KT 회장의 사건이 이번 주부터 본 재판에 돌입한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오는 27일 김 의원과 이 전 회장의 뇌물수수·뇌물공여 혐의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본 재판에는 피고인이 참석해야 해 이 전 회장과 김 의원 모두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4. "최고 70% 세일"…전국 백화점, 27일 가을 정기 세일

가을을 맞아 전국 백화점들이 오는 27일 일제히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동절기 아우터 제품 할인부터 가을 나들이 및 혼수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주목을 끈다. 롯데백화점은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하며, 신세계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스포츠 아우터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현대백화점은 400여개 브랜드 제품을 준비하고 경품 증정 등의 고객 행사를 연다.

5. 하나·우리은행, 큰 손실 입은 DLF 이번주 만기 도래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집중 판매한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만기가 도래한다. 우리은행이 총 1266억원치의 DLF 상품을 판매한 가운데 첫 만기 손실률은 60.1%로 확정됐으며 24일 2차 만기를 앞두고 있다. KEB하나은행이 판매한 DLF 상품 역시 25일을 시작으로 만기가 돌아온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주요 해외금리 연계 DLF·DLS 판매 잔액은 총 8224억원이며 예상 손실액은 55.4%에 달한다.

6. 구광모 LG그룹 회장, 취임 후 첫 CEO 워크숍 개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4일 취임 후 첫 'CEO(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총수인 구 회장을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계열사별 핵심사업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을 점검하는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또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소송, LG전자와 삼성전자의 '8K TV' 갈등과 관련한 논의도 이루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