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하는 청년아트페어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39세 미만 청년작가 25인의 서양화, 동양화, 판화, 조소 공예 등 25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중앙광장을 전시장소로 무상 제공해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소통의 공간을 마련한다. 전시기간 중 부대행사로 아트토크, 아트상품마켓, 청춘마이크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 아트상품제작 참여작가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입체카드, DIY 제품, 디퓨저, 엽서 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상품마켓도 마련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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