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로라스타는 자사 스팀 다리미를 오는 28일 오전 8시 20분부터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설립된 지 39년이 된 로라스타는 현재 유럽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스위스 가정 보급률 33%, 전 세계 53개국에 수출돼 누적 판매 286만대를 기록하고 있다.
로라스타는 지난 2월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 방송 완판(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고, 현재 백화점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물량준비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에서 로라스타는 리미티드 제품인 리프트 플러스(LIFT+) 스위스 에디션 레드와 핑키팝 두 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옷감을 보호해주는 ‘3D 솔플레이트는 어떠한 소재의 옷감에도 손상이 없으며 볼록한 다리미 열판으로 위, 아래 주름을 한 번에 제거해 다림질 시간을 50% 감소해준다.
또한 까다로운 스위스 엔지니어들이 만든 혁신적인 첨단 시스템 특별한 기술력이 녹아 있는 ‘펄스 스팀’ 기능은 심장 박동과 같이 반복적으로 초미세, 고온 스팀을 분사해 의류 및 다리미판의 습기 감소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기존 다리미와 달리 유해세균을 제거해 교복이나 정장처럼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나 침구, 천 제품 등을 스팀 살균할 수 있다.
특히 사용 빈도수에 비해 관리하기 어려운 패브릭 가방, 인형 등에도 스팀 살균이 가능해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알러지 문제 해결에도 효과적이다. 이에 영국 알레르기 협회(BAF), 스위스 스팀 살균 인증,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99.999% 스팀 살균력 인증을 받았다.
로라스타의 국내 수입 및 유통,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현존하는 최고 기술 및 디자인 스팀다리미인 로라스타를 통해 이젠 가정에서도 세탁소 못지않은 옷 관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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