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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입구역 도보 1분 초역세권 ‘서초 메트하임’ 10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25 13:30

수정 2019.09.25 13:30

전용면적 26~44㎡ 총 68실 규모 강남, 양재, 판교 풍부한 배후 수요 갖춰
2.7m 높은 천장고에 프라이버시 향상한 혁신설계, 프리미엄 오피스텔 주목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 내곡공공주택지구 2-5블록에서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이 분양 준비중이다. 신분당선 초역세권 입지에 강남과 양재, 판교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으며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서초 메트하임은 대지면적 1,130㎡에 지상5층, 전용면적 26~44㎡ 5개 타입 총 68실로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1층, 지하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공은 ㈜서울건축PCM건설이 맡았다.



서초 메트하임 투시도
서초 메트하임 투시도


서초 메트하임은 강남과 판교 사이에 위치한 마지막 금싸라기 땅 입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곡지구는 개발 초기에만 해도 강남〮서초구에 속해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돼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곳이다. 하지만 개발이 본격화되고 4,5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위상이 크게 달라졌다.

가장 큰 강점은 교통이다. 단지 앞을 지나는 청계산로를 타고 조금만 이동하면 양재동이 바로 나오고 강남대로를 이용해 양재역, 강남역, 신사역 등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올해 말에는 기존 청계산로 확장과 함께 제2청계산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특히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을 7분대, 판교를 6분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처럼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덕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강남역 업무지구를 비롯해 양재역 R&DC 특구, 판교 테크노밸리 수요를 그대로 흡수한다. 특히 2015년부터 조성사업을 시작한 판교제로시티(제 2판교테크노밸리)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3년에는 성남 금토지구에 제 3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완료 시 약 6만 여명의 근무인원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 입지에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를 중심으로 청계산, 인릉산, 구룡산이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특히 걸어서 10분이면 청계산 등산로를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코스트코,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깝게 위치해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서초 메트하임은 강남, 판교 등 고소득 젊은 수요층을 고려해 프리미엄 특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전 호실 천장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 프리미엄 FULL 빌드인 가전을 제공해 입주 즉시 생활이 가능하다. 이태리산 석재 아트월 시공으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구축했다.

특히 모든 호실의 천장고를 2.7m로 적용 소형 면적임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편복도 설계를 적용해 호실 별 프라이버시를 향상시켰으며 자연환기, 복도 소음을 최소화했다. 내부 모든 공간에 LED조명을 설치, 관리비 절감 및 환경까지 생각했다.

서초 메트하임은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으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될 뿐만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서초 메트하임 분양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217, 101호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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