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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가든 with 네이버 테이블주문’ 선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27 09:32

수정 2019.09.27 09:32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가든 with 네이버 테이블주문’ 선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와 네이버가 함께 협업해 야외 가든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JW 가든 with 네이버 테이블주문’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JW 가든 with 네이버 테이블주문’은 국내 최초 QR 코드 스캔을 통해 테이블에서 주문부터 결제, 리뷰까지 남길 수 있는 서비스로 캐주얼 푸드, 브런치 메뉴 및 와인과 칵테일을 포함한 다양한 음료를 간편하게 주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캐주얼 푸드 메뉴로는 닭 허벅지살, 돼지고기 항정살, USDA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스테이크를 이용한 △그릴 꼬치 메뉴, 선선해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벨기에식 △홍합탕, 부드러운 돼지갈비에 셰프의 특제 소스가 더해진 △바비큐 폭립, 허브 버터로 풍미를 더한 △그릴 왕새우, 풍부한 육즙을 머금은 더블 패티와 진한 치즈로 맛을 낸 △’미트 러버스(Meat Lover’s) 원픽 치즈 버거’, ‘더 그리핀’의 시그니처 메뉴인 △그리핀 버거,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오징어튀김, △웨지 감자 또는 감자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또한, 보다 여유로운 주말 오후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테마별 브런치 메뉴 5종을 선보인다. 먼저, △메이플 시럽과 베이컨을 곁들인 와플 치킨, △홈메이드 사워도우 베이스의 아보카도 수란 훈제 연어, △홈메이드 사워도우에 베이컨, 소시지, 토마토, 버섯을 풍성하게 담은 건강식 브런치,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크루아상 에그 베네딕트 및 △바닐라 아이스크림, 캐러멜 소스와 과일 콤포트를 곁들인 크레페가 제공된다.


더불어, 주말 오후 감각적인 하우스 디제잉이 준비돼 가을 야경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코리아크래프트 브류어리에서 다채로운 맛과 풍미, 철학을 담아 생산하는 국내 최초 보틀 타입 크래프트 비어인 ‘아크’ 맥주 및 산뜻한 산미와 풍부한 체리향이 특징이며, ‘와인 맥주’로 불리우는 ‘듀체스 드 부르고뉴’ 맥주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 또는 주류를 즐길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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