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여자친구랑 워터파크 가는데, 가발 쓰고 수영해도 되나요?"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가 지난여름 받은 질문이다. 정답부터 말하면 가발을 쓰고 수영해도 된다. 샤워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도 가발을 벗을 필요가 없다. 하이모 부착형 맞춤가발은 인체에 무해한 접착패드를 두피에 발라 진짜 내 머리 같은 모발을 완성한다. 자연모발은 3주에 한 번씩 밀어주면 된다.
하이모는 가발 착용을 고민하는 예비사용자의 다양한 궁금증을 즉석에서 풀어주는 '에스크 하이모'(ASK HI-MO) 시리즈를 자사 유튜브 채널에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스크 하이모는 맞춤가발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깨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가 미흡한 점에서 착안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하이모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가발에 대한 소비자 궁금증을 즉석에서 답변한다.
하이모 관계자는 "가발은 아직 산업이 체계화돼 있지 않고, 착용 사실을 감추는 경우도 많아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정보나 체험기를 찾기 어렵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맞춤 가발 전문 기업으로서 그동안 고객들이 가지고 있던 가발의 모든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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