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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ASF 의심농가 음성 판정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1 07:44

수정 2019.10.01 07:44

[파이낸셜뉴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 화성시 양감면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심 돼지에 대해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1일 밝혔다.

이 양돈농장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 예찰 과정에서 어미 돼지 1마리가 유산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방역 당국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긴급 방역 조치를 취하는 한편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벌였다.


화성시는 정부가 지난달 24일 확대한 중점관리지역 내에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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