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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019 신입 IT 개발자 공개채용 나서

뉴스1

입력 2019.10.01 09:08

수정 2019.10.01 09:08

위메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 © 뉴스1
위메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위메프는 '2019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컴퓨터 관련학과 전공자 및 교육 이수자, IT 개발업무 1년 미만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오는 18일 오후 3시까지 위메프 채용공고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온라인)·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입사 예정일은 12월 2일이며, 입사 후 신입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약 6주간 실무교육 및 프로젝트 진행 후 플랫폼 개발 부서로 배치된다.

신입 개발자는 모바일 및 PC환경의 웹서비스 개발(Backend·Frontend 서비스 개발), 검색·광고·페이(PAY) 등의 플랫폼 개발 중심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하홍열 위메프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채용은 개발자를 꿈꾸는 사회 초년생들이 경력 중심의 채용시장에서 위메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처음 시도라는 것"이라며 "개발직에 대한 열정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의 주요 복지제도로는 Δ선택적 복지제도(복지 포인트 지급) Δ위메프 딜 구매 시 별도 포인트 적립 Δ문화생활(여행, 컬처) 지원 Δ마음 힐링 프로그램(심리 상담) 운영 Δ의료비 지원(3대 질병·난임 시술비 등) Δ다양한 휴가제도(반반차·졸업휴가 등) Δ배우자 출산 시(남편) 유급출산휴가 최대 30일 Δ육아 휴직 급여 추가 지원 (통상임금의 20%) Δ보육료 추가 지원(자녀당 매월 20만원) 등이다.


특히 지난해 주요 기업 중 가장 먼저 포괄임금제를 폐지, 주52시간을 넘어 주40시간 근무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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