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SK텔링크, 중고폰 특별보상…"아이폰8, 최대 12만원 추가 보상"

뉴스1

입력 2019.10.01 09:20

수정 2019.10.01 09:20

SK텔링크, 중고폰거래플랫폼 '바른폰 론칭(SK텔링크 제공)© 뉴스1
SK텔링크, 중고폰거래플랫폼 '바른폰 론칭(SK텔링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SK텔링크가 중고폰 보상가액 외에 최대 18만원을 추가 보상하는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T안심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SK텔링크는 갤럭시S10시리즈 및 갤럭시A90 구매자를 대상으로 색다른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T안심보상'은 사용하던 중고폰을 안심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SK텔링크가 운영하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 T월드 공식매장에서 갤럭시S10시리즈 또는 갤럭시A90을 사고 사용하던 중고폰을 'T안심보상'에 접수·판매하면 된다.

이번 보상 프로그램은 기존 중고폰 보상과 달리 시세 및 감정 등급에 따른 단말 보상가액 외에 2가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기존 사용하던 휴대폰을 'T안심보상'에 접수·판매하면 중고폰 보상가액 외에 반납모델에 따라 최대 18만원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델별로는 삼성 갤럭시S8 시리즈 및 S9 시리즈 18만원, 갤럭시노트9 15만원, 아이폰8 이상 모델에서 최대 12만원의 추가 보상받을 수 있다.


또 최대 22만2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Δ3개월 내 국제전화 00700 안심통화 서비스(중국 베이징·베트남 대상 총 100분) Δ6개월 내 신규 휴대폰 파손 시 안심보험 서비스(수리비용 20%·최대 10만원 보장) Δ9개월 내 중고폰 재구매 안심보장서비스 등의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기영 SK텔링크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통신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 크고 색다른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T안심보상을 통해 기존 사용하던 휴대폰을 판매하고 덤으로 최대 18만원의 추가 보상과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