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차, 6개 차종 최대 10% 할인 '세일즈 페스타' 진행

뉴시스

입력 2019.10.01 09:21

수정 2019.10.01 09:21

1만8000대 한정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판매 '그랜저 가솔린' 387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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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현대자동차는 이번달 '아반떼'와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8000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세일즈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올 한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할인 행사 현대 세일즈 페스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는 이날 선착순 판매 개시 후 차종 별 한정 수량 약 1만8000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7% ▲쏘나타 3~7% ▲그랜저 10% ▲그랜저 하이브리드 6~8% ▲코나 5~7% ▲싼타페 3~5%다. 아반떼,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25%, 쏘나타는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최상위 트림 기준으로 최대 할인액을 살펴보면 아반떼 1.6 터보는 165만원, 쏘나타 2.0 가솔린은 230만원, 그랜저 3.0 가솔린은 387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319만원의 통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나 1.6 디젤은 최대 171만원, 싼타페 2.2디젤은 최대 177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세부 할인 금액과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번달과 다음달 두 달 간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현대차 팰리세이드(1명) ▲타요 허그벨트(5000명) ▲도어가드(8만명) ▲계약금 10만원 지원(4만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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