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 2022년까지 총사업비 91억 투입...국·도비 51억 확보.
동해시 천곡동 829번지 일대, 4층 규모, 연면적 2,940㎡.
![1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91억 원을 투입, 복합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사진=동해시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9/10/01/201910010951366388_l.jpg)
이에 시는 복합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동해시 천곡동 829번지에 연면적 2,940㎡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해 어린이(유아),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북카페 등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결합한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성국 평생교육센터소장은“천곡동 중심지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화된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조성, ‘책 읽는 지식도시 동해시’의 중심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내 공공서비스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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