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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토크 콘서트 ‘인생, 청년에 대하여 말하다’ 개최

뉴시스

입력 2019.10.01 09:51

수정 2019.10.01 09:51

【옥천=뉴시스】옥천 청춘 토크 콘서트 포스터.(사진=옥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옥천=뉴시스】옥천 청춘 토크 콘서트 포스터.(사진=옥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8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청년 정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청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청춘 토크 콘서트는 ‘인생, 청년에 대하여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그맨 김대범을 초청해 감동과 공감뿐 아니라 웃음도 챙기는 힐링의 시간으로 진행한다.

군민 누구나 선착순 450명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콘서트에는 지역 문화예술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청소년 댄서 지수민, 통기타의 김원택, 대금의 정석동도 출연한다.

당일 공연 전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와 지역 청소년 바리스타 동아리인 ‘커피 바리스타’,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여성장애인, 청년발전위원회에서 커피와 차 나눔 행사도 연다.


‘청춘 토크 콘서트’는 취·창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현실을 위로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다.


개인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옥천군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청년사업이다.


11월 2차 청춘 토크 콘서트는 ‘장사의 신’ 김유진 강사를 초청해 청년 창업예정자, 소상공인과 농업 분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과 장사 방법에 대한 솔루션 강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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